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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세련된 한복 자태를 뽐내며 개념 있는 설 인사를 전했다.
박해진은 소속사를 통해 "설을 맞아 많은 분들이 고향으로 향하실 텐데, 안전운전으로 행복한 귀경길, 귀성길 되길 기원하고 가족과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안전한 귀경길, 귀성길을 기원해 개념 연예인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갑오년 청마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루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래요"라고 전했다.
박해진의 개념 있는 한복 인사를 접한 네티즌은 각종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훈훈한 외모 만큼이나 마음도 훈훈~", "한복도 잘 어울리네~안 어울리는 옷 찾는 게 더 힘들 듯!", "오빠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해진 파이팅!", "귀경길, 귀성길 안전 운전까지 챙기는 개념 연예인일세~", "부잣집 도련님 같아~한복 정말 잘 어울린다! 사극도 잘 할 듯~", "한복 맵시가 남 다르네~ 한복입고도 9등신이다!" 등의 호응을 보였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