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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앤뉴의 신인가수 '오늘(OH!nle)'이 두 번째 싱글을 공개한다.
지난해 12월 데뷔한 신인 가수 오늘(OH!nle)이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졸업'을 발표하는 것.
신곡 '졸업' 공개에 앞서 지난 22일 2014년판 '천사들의 합창'을 연상케 하는 티저 사진을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던 오늘(OH!nle)은 데뷔 곡 이후 약 한 달 여 만에 두 번째 곡 '졸업'을 발매, 스무 살 소녀다운 감성의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해 12월 데뷔와 함께 1년간의 활동 일정을 담은 음악 캘린더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던 오늘(OH!nle)은 캘린더의 2월에 예정된 '졸업'을 공개하며 앞으로 순차적인 활동을 해 나갈 계획.
이에 28일 공개하는 '졸업'에 이어 오는 5월 '불꺼줘요', 8월 '빠라삐리뽀', 11월 '아르바이트천국'을 각각 선보인 뒤 12월에는 일년간의 음악 활동을 마무리 하는 깜짝 신곡을 발표, 미리 공개한 1년간의 음악 캘린더에 맞춰 신선하고 알찬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뮤직앤뉴는 "오늘(OH!nle)이가 곧 다가오는 졸업시즌을 맞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 '졸업'으로 두 번째 싱글을 발매하게 됐다. 올해로 대학 신입생이 되는 오늘(OH!nle)이는 앞으로 1년간 자신의 스무 살 이야기를 담은 진솔한 음악들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