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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준우 준서'
배우 장현성의 두 아들인 준우, 준서가 사랑이를 놓고 형제의 난을 벌였다.
이날 준우와 준서는 사랑이가 좋아하는 포도를 직접 씻거나, 미니마우스 인형을 준비하는 등 사랑이의 관심을 차지하기 위해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준우는 사랑이 옆에 앉아 있는 준서를 밀쳐내며 "형이 사랑이 옆에 앉을래"라며 의욕적인 애정 공세를 펼쳤고, 이에 준서는 "왜"라며 이를 저지하려고 하는 등 형제의 난을 벌려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결국 추성훈이 자신의 무릎 위에 사랑이를 앉힌 뒤 양 옆에 준우와 준서를 앉게 한 후 한숨을 내 쉬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사랑이를 놓고 준우, 준서의 형제의 난에 네티즌들은 "사랑, 준우와 준서 중에 누가 더 좋으니?", "사랑이가 두 오빠인 준우 준서의 사랑을 듬뿍 받았네요", "사랑이를 놓고 준우 준서의 형제의 난이 벌어졌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