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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아빠 어디가' 2기가 동시간대 2위로 첫 발을 뗐다.
2부 코너에서도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진짜 사나이'가 14.9%를 기록하며 '런닝맨'에 1위 자리를 내줬다. '런닝맨'은 지난주(12.3%)보다 3.2% 포인트 크게 오른 15.5%로 정상에 올랐다. '1박2일 시즌3'는 13.8%로 3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2기 가족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김성주와 김민율 부자는 류진과 임찬형 부자를 만났고, 성동일과 성빈 부녀는 안정환과 안리환 부자를, 윤민수와 윤후는 김진표와 김규원 부녀와 첫 인사를 나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