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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시즌2 윤주련'
'아빠어디가2' 김진표 아내 윤주련의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날 제작진은 김진표의 집을 방문했고, 윤주련과 딸 김규원은 반가운 얼굴로 제작진을 맞이했다. 특히 윤주련은 수수한 차림에도 탤런트로 활동하던 시절과 다를 바 없는 빼어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진표와 윤주련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아들 민건, 딸 규원을 두고 있다. 윤주련은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애정만세 2기'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아빠어디가2' 윤주련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윤주련 여전히 예쁘다", "윤주련, 수수한 모습도 예뻤다", "윤주련 김규원 모녀, 애정 넘치는 모습 보기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