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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개그맨' 유민상을 만났다. 무대 위에선 관중을 쥐락펴락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유민상이지만, 역시 '선플'에서 힘을 얻는다. 유민상과 선플 인터뷰를 나눠봤다. 이번 '선플은 선물입니다' 인터뷰에서는 유민상이 속한 코코엔터테인먼트의 사진전 'TAKE A SMILE'의 메시지를 반영, '선물은 스마일입니다'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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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트위터에서 내 이름을 검색해 봤는데 어떤 분이 "'마른 인간 연구' 할 때부터 쭉 지켜봤는데 유민상 개그가 정말 좋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쓰셨더라. 이렇게도 생각해주시는구나 했다. 어떤 분은 "난 유민상 진짜 괜찮은데 왜 '안생겨요'(KBS2 '개그콘서트' 코너) 하는지 모르겠다. 왜 (애인이) 안 생기지? 괜찮은데"라고 하셨다. 그러면 그걸 나한테 직접 보내면 되는데 왜 아무도 모르는데 써놓고….(웃음)
─ 선플을 남기고 싶은 사람은?
김준현이다. '김준현 정말 재밌어요. 그리고……. 재밌어요. 하하. 더 자…잘됐으면 좋겠어요…'라고 하고 싶다. 사실 준현이랑 나랑 다 잘됐을 때가 좋다. 같이 잘 될수록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