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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가 2세 성별을 밝혔다.
27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KBS2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강원래는 "초음파를 보면 깜짝깜짝 놀라고 정말 내 아이인지 실감이 안난다. 태동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아직은 밥을 많이 먹어서 배가 나온건지, 진짜 아이인건지 실감이 안난다. 아직 성별이 중요한 게 아니다. 건강한 게 중요한거다"고 말했다. 이어 "초음파를 보니 아들인 것 같다. 아기 크기가 4cm 정도인데 안 보일거라고 했다. 그런데 난 분명히 봤다"고 밝혔다. 이에 김준현은 "강원래의 말에 따르면 어마어마했다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오후 8시 30분 1회가, 2월 6일 오후 9시 2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