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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몬스터'가 3월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파격적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황인호 감독은 이미 '오싹한 연애'를 통해 독특한 소재를 개성있게 연출해 극찬을 받으며 흥행 감독 대열에 합류한 차세대 감독으로 '몬스터'를 통해 또 한번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영화를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공개한 '몬스터'의 캐릭터 포스터 2종은 강렬한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는 동시에 두 배우의 파격적인 변신이 시선을 모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