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임지연은 "결혼생활 당시 혼자 외출해본 적이 없었다. 어디를 가든지 항상 기사나 비서랑 함께였다. 마사지를 해야 하면 사람들을 집에 오게 해서 할 정도였다"면서 "또 개인 통장으로 매달 알아서 돈이 척척 들어왔다. 생일 선물로 건물도 받았다"고 고백해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임지연은 "모르시는 분들은 내가 배부른 투정하고 있는 거라 생각할 수도 있다"면서 "창살 없는 감옥이었다. 난 내 자신을 표현할 때 천적이 없는 도도새라고 말한다. 그 사람의 사랑 방식은 가둬두고 사랑하는 거였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과거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예쁘다",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재력가 전 남편이 반할 만",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굴욕 없는 과거사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