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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블랙'
이날 레인보우 블랙은 이번 콘셉트에 대해 "기존의 레인보우가 무지개 느낌의 밝은 느낌이라면 블랙은 말 그대로 좀 더 짙은 느낌"이라며 "관능적이고, 본능적인 느낌에 충실한 섹시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쇼케이스 전 공개된 '차차'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뮤직비디오에는 인기 정상의 쇼걸로 변신한 레인보우 블랙의 비밀스러운 백스테이지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신곡 '차차'는 윤상, 이스트포에이(East4a)가 공동 작곡한 신 나는 레트로풍 디스코 댄스곡으로 은근하게 도발하는 당당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레인보우 블랙을 본 네티즌들은 "레인보우 블랙 좀 과하게 섹시한 듯?", "레인보우 블랙까지 섹시 걸그룹 대열에 나섰구나", "레인보우 블랙 노래는 진짜 좋은데 뮤비가 너무 야해", "레인보우 블랙 예쁘기만 하네", "레인보우 블랙 흥해라", "레인보우 블랙 몸매들이 장난 아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