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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장현성·임예진 YG 전속계약, 유인나 옷 벗으며 19금 연기 '눈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1-20 16:49


차승원·장현성·임예진 YG 전속계약, 유인나 옷 벗으며 19금 연기 눈길

'차승원·장현성·임예진 YG 전속계약, 유인나 옷 벗으며 19금 연기 눈길'

배우 차승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같은 소속사 식구 유인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차승원을 비롯한 임예진, 장현성 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차승원·장현성·임예진은 가수 싸이, 빅뱅, 2NE1, 정혜영, 구혜선, 유인나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 가운데 YG 대표미녀인 유인나에게 특히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6년 연습생 신분으로 YG에 첫 발을 들였던 유인나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기점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2012년 출연한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는 과감한 탈의 투혼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유인나의 매력인 '청순 글래머' 면모가 드러나 많은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차승원·장현성·임예진 YG 전속계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승원·장현성·임예진 YG 전속계약, 이제 유인나랑 한솥밥 먹게 됐네", "차승원·장현성·임예진 YG 전속계약, 유인나랑 막강 배우라인 형성했네", "차승원·장현성·임예진 YG 전속계약, 유인나랑 활발한 연기활동 펼쳤으면 좋겠다", "유인나 역시 YG 대표미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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