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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수 집 최초 공개, 거실 한쪽 가득 채운 책-가발 '눈길'

기사입력 2014-01-20 11:20 | 최종수정 2014-01-20 11:29


엄용수 집 공개

'엄용수 집 공개'

개그맨 엄용수가 집을 공개했다.

엄용수는 2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혼자 사는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엄용수의 집은 남자 혼자 사는 집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 정돈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거실 한쪽을 가득 메운 책더미와 가지런히 정렬된 각양각색의 가발들이 시선을 모았다.

엄용수는 "아내가 없으니 자기관리에 더 신경을 쓰려고 한다. 잘 버티고 있다는 말을 들으려고 아내 있을 때보다 조심한다"고 털어놨다.

엄용수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엄용수 집, 생갭다 깔끔하다", "엄용수 집, 정리 잘 돼 있네", "엄용수 집, 가지런히 정리된 가발이 인상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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