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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치마 찢기, '댄수다' 아찔 퍼포먼스…안소미는 '섹시 폴댄스'

기사입력 2014-01-20 08:13 | 최종수정 2014-01-20 08:13


허민-안소미

'댄수다' 허민과 안소미가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코너에서 허민과 안소미는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이날 허민은 김재욱과 송종근 두 남자의 프러포즈를 받았다. 두 남자는 서로 "나랑 데이트하자. 내가 옷과 신발을 사줄게"라며 고백했고, 허민은 "둘 다 사서 택배로 보내라. 택배로 받으면 뜯어봐야 하니까"라며 자신의 긴 치마를 뜯어냈다.

허민이 긴 치마를 뜯어내자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미니스커트가 나왔고, 그는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몸매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이어 등장한 안소미는 가슴 부분이 절개된 의상을 입고 '폴댄스'를 선보였다. 핫팬츠를 입고 요염한 자태로 폴댄스를 선보인 안소미는 S라인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민과 안소미를 본 네티즌들은 "허민 안소미, 개그계의 아이돌", "허민 몸매 진짜 좋더라", "허민 귀여운 줄만 알았는데 댄수다에서는 완전 섹시하다", "허민 안소미 때문에 개콘 볼맛 나네", "허민 진짜 갈수록 예뻐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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