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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아이들의 인기멤버 임시완이 후발주자로 병만족에 합류하면서 기존 멤버들과 기내 만남을 가졌다.
이날 새 멤버 임시완은 매니저 없이 홀로 비행기에 탑승하며 병만족이 사용할 물품 등으로 챙기며 애를 썼다.
임시완은 이후 기내에서 병만족과 첫 대면을 했다.
당황하면서도 어쩔줄 모르는 임시완을 향해 오종력 등은 반가움을 먼저 표시했고, 임시완은 선배 멤버들 한 명 한 명에게 깍듯하게 인사를 했다.
임시완은 "저보다 먼저 움직이셨으니 더 체력적으로 소진이 많이 됐을 거다. 체력적 소진을 풀어드리려고 했다"며 깊은 배려심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