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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로비 vs 미란다커, 란제리 입고 19금 섹시미 대결 '후끈'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1-16 17:50


미란다커 모고로비 올랜드 블룸

'미란다커 모고로비 올랜드 블룸'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37)과 열애설에 휘말린 호주 출신 배우 마고로비(23)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5일(현지시각) 영국의 한 매체는 지난 12일 미국 선셋 타워 호텔에서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올랜도 블룸과 마고로비가 한 방에서 단둘이 30분간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하며 열애설을 전했다.

이에 따라 마고로비와 미란더커의 사진 및 영상 등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올랜도 블룸은 최근 톱모델 미란다커와 이혼했으며, 슬하에는 아들 플린 블룸(2)이 있다. 한편, 마고로비는 최근 개봉한 영화 '어바웃 타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미란다 커 전 남편 올랜드 블룸과 마고로비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마고로비, 둘 다 몸매 관리 대박", "미란다커 마고로비, 아찔하다", "미란다커 마고로비, 눈둘 곳이 없네", "미란다커 마고로비, 올랜드 블룸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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