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마고로비 vs 미란다커, 터질듯한 가슴 '란제리 몸매 대결'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1-16 17:20


미란다커-마고로비

'미란다커 마고로비'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37)과 열애설에 휘말린 호주 출신 배우 마고로비(23)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올랜도 블룸의 전 연인 미란커(30)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현지시각) 영국의 한 매체는 지난 12일 미국 선셋 타워 호텔에서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올랜도 블룸과 마고로비가 한 방에서 단둘이 30분간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하며 열애설을 전했다.

이에 따라 마고로비와 미란더커의 사진 및 영상 등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올랜도 블룸은 최근 톱모델 미란다커와 이혼했으며, 슬하에는 아들 플린 블룸(2)이 있다. 마고로비는 최근 개봉한 영화 '어바웃 타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섹시스타다.

한편, 마고로비-미란다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고로비 미란다커 야해도 너무 야하다", "마고로비 미란다커, 어딜봐야하나", "마고로비 미란다커, 둘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 아찔하네", "미란다커, 마고로비 올랜도 블룸 진정한 위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