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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로비 vs 미란다커' 같은 나라 출신 '섹시 스타' 가상 몸매대결 화제
호주 출신 섹시 스타 마고로비(23)와 톱모델 미란다커(30)가 동반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고로비와 미란더커는 S라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간접적인 '인연'이 있어 흥미는 더하다.
앞서 영국의 한 매체는 지난 12일 미국 선셋 타워 호텔에서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올랜도 블룸과 마고로비가 한 방에서 단둘이 30분간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올랜도 블룸은 미란다커의 전남친으로 슬하에 아들까지 있다. 그런 그가 마고로비와 열애설이 났다는 것.
마고로비는 최근 개봉한 영화 '어바웃 타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등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한편, 마고로비-미란다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고로비 미란다커 엄청난 볼륨이다", "미란다커, 같은 나라 후배 마고로비한테 뺏겼네", "마고로비 미란다커, 올랜도 블룸은 좋겠네", "미란다커, 마고로비보다 나이도 많은데 대단한 몸매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