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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별그대' 소시오패스 신성록 오른팔로 '미친 존재감'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1-16 14:52



이이경 '별그대' 소시오패스 신성록 오른팔

이이경 '별그대' 소시오패스 신성록 오른팔

'별에서 온 그대' 소시오패스 신성록의 비서로 출연 중인 배우 이이경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이이경은 섬뜩한 소시오패스 연기를 선보이는 이재경(신성록 분)의 충실한 수행비서 역으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극중 이이경은 황이사, 한유라를 죽음으로 내몰며 실질적인 악행을 저지르고 있으며 재경이 시키는 악행을 군말 없이 수행하며 마침내 한송이(전지현 분)와 도민준(김수현 분)까지 압박하며 씬스털러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앞서 이이경은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 tvN 드라마 '나인:아홉번의 시간 여행'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올해 개봉하는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에서는 손예진의 참복으로 출연하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할 예정이다.

소시오패스 신성록 수행비서 역 이이경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이경 소시오패스 신성록보다 더 대박", "이이경이 더 소시오패스 같아", "소시오패스 신성록 오른팔이 이이경이었어?", "소시오패스 신성록 비서 이이경 연기볼때마다 소름 돋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시오패스 신성록과 이이경이 출연중인 '별에서 온 그대' 10회는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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