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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전남편 올랜도 블룸과 열애설 터진 마고로비
보도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는 지난 12일 미국 선셋 타워 호텔에서 열린 제 71회 골든글로브 애프터 파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한 방에서 30분간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1990년생인 마고 로비는 호주 퀸즈 아일랜드의 골드코스트 태생의 할리우드 배우로, 최근 개봉한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The Wolf of Wall Street)'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마고 로비는 올해 초 인사이드 필름이 선정한 '가장 주목할 만한 25명의 신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에는 최근 흥행에 성공한 영화 '어바웃 타임(About Time)'에서 주인공의 첫사랑 샬롯 역할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최근 톱모델 미란다 커(30)와 이혼을 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플린 블룸(2)이 있다.
미란다 커 전남편 올랜도 블룸과 열애설 터진 마고로비 소식에 네티즌은 "마고 로비, 미란다 커 전남편 올랜드 블룸, 잘 어울린다", "마고 로비 올랜드 블룸, 최강 비주얼 커플.. 미란다커 속상할까?", "마고 로비, 디카프리오로도 모자라 이제 올랜드 블룸까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