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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서버 점검, 롤패치 완료'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패치가 예정시간을 앞당겨 마무리됐다.
이는 라이라이엇게임즈가 최초 공지했던 오후 1시보다 3시간 앞당겨 점검이 완료된 셈이다.
롤 4.1 패치는 올해 들어 처음 적용된 패치로 게임 속 챔피언 캐릭터인 나서스, 렝가, 쓰레쉬, 리븐 등이 하향 조정됐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4.1 롤패치는 한층 더 정교하고 세밀하게 조정했다. 아직 쉬바나, 리븐 등 두드러지는 챔피언도 있지만 차후 변경할 예정이다"며 "곧 랭크 게임을 새로 서비스하면서 점수가 초기화될 예정이다. 새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 사항을 안내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게임 유저들 많은 기대를 모았던 '화룡검 리븐', '달의 여신 다이애나', '대장군 트린다미어' 스킨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롤서버 점검, 롤패치 완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서버 점검, 롤패, 빨리 끝나서 좋다", "롤서버 점검, 롤패치 완료 홈페이지에 자세히 보러 가야겠다", "롤서버 점검, 롤패치 완료 하향 조정된 챔피언이 꽤 있네", "롤서버 점검, 롤패치 완료 챔피언 스킨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시스템 점검 안내'라는 공지를 통해 "17일 자정부터 오전 9시까지, 총 9시간 동안 2014 시즌 시작에 맞춰 이용자 간 점수(MMR)을 조정하는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간에는 랭크 게임 이용 및 소환사 정보의 리그 탭 열람이 불가능하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