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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드 블룸 열애설’ 마고 로비, 미란다 커 못지않은 ‘란제리 자태’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1-16 10:27


마고 로비 / 사진=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예고 영상 캡처

'미란다 커 전남편 올랜도 볼룸 열애설 마고 로비, 란제리 몸매 보니...'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37)과 열애설에 휘말린 호주 출신 배우 마고 로비(23)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5일(현지시각)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지난 12일 미국 선셋 타워 호텔에서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방에서 단둘이 30분간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당일(16일)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마고 로비', '올랜도 블룸', '미란더 커(30)' 등의 키워드가 랭크되고 있다. 특히 마고 로비의 사진 및 영상 등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올랜도 블룸은 최근 톱모델 미란다 커와 이혼했으며, 슬하에는 아들 플린 블룸(2)이 있다. 마고 로비는 최근 개봉한 영화 '어바웃 타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올랜드 블룸-마고 로비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고 로비, 미란다커와 비교해도 섹시해", "마고 로비, 미란다 커 보다 어리네", "올랜드 블룸, 결국엔 미란다 커 보다 어린 여자인 마고 로비 선택?", "올랜드 블룸, 미란다 커 같은 여자를 놔두고 충격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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