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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해결사 역할' 현직 검사 체포
서울중앙지법은 16일 오후 3시 전휴재 영장전담 판사 심리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검사)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 검사에 대한 구속 여부는 16일 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전 검사는 2012년 자신이 구속기소 했던 에이미로부터 지난해 초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서울 청담동 성형외과 원장 최 모씨를 만나 재수술과 치료비 환불 등을 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에이미 해결사 역할 검사 체포에 네티즌들은 "에이미 현직 검사 무슨사이?", "현직 검사가 왜 연예인 개인 업무를 봐주지?", "현직 검사가 에이미 해결사 역할을 왜?", "에이미 검사 사귀는 사이? 그래도 이상하다", "에이미 검사 갈수록 막장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