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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응원, 아찔한 가슴골 '남심 흔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1-13 16:17


서유리

서유리,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응원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28, 레알 마드리드 CF)의 발롱도르 수상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셀카가 새삼 화제다.

서유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기원해요"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는 오는 13일(현지기준) 스위스 취히리 FIFA 본부에서 열리는 '2013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유력한 수상 후보인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수상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것이다.

이와 함께 과거 서유리의 셀카가 시선을 모은다. 인형미모를 자랑하는 서유리는 어깨를 드러낸 채 아찔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가슴 골 사이로 보이는 글래머러스한 가슴은 남자 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이에 서유리 섹시한 매력이 담긴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유리 셀카, 아슬아슬하다", "서유리 셀카, 순수한 표정 속 글래머러스한 가슴 눈길", '서유리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염원, 깜찍한 표정으로 응원할 듯", "서유리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기원, 응원 셀카도 남겨줘요", "서유리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염원, 섹시 팬 인증"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발롱도르는 FIFA가 선정하던 'FIFA 올해의 선수상'과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 풋볼'이 시상하는 발롱도르를 합해 제정한 상으로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지난 2010년 제정 이후 메시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FIFA 발롱도르 시상식은 14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각) FIFA 본부가 위치한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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