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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서유리는 2013년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리오넬 메시(26, FC 바르셀로나)가 아닌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를 응원하며 열혈 팬임을 입증했다.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응원과 함께 서유리가 지난 12일 XTM '탑기어 코리아5'에 출연 당시 입었던 호피무늬 섹시 의상 역시 화제를 끌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FIFA(국제축구연맹) 발롱도르는 1년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10년 제정 이후 메시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FIFA 발롱도르 시상식은 14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각) FIFA 본부가 위치한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