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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현선 원장이 하루를 끌어안은 채 셀카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눈홍색 발레복장을 선보이고 있는 하루양은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검은색 발레복장을 선보이고 있는 박현선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피겨스케이팅에 관심을 보이는 딸 하루를 위해 함께 발레학원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발레학원 박현선은 유연성과 우아한 운동법을 찾는 하루양에게 발레를 지도했고, 방송직후 뛰어난 발레 실력과 말솜씨는 물론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박현선이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현선과 이하루의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박현선의 얼굴크기가 하루양과 진짜 비슷하네요", "박현선 진짜 예쁘네요", "박현선 누군가요? 발레학원 원장인건가요? 엄청 어려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현선 원장은 세종대 대학원에서 무용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재원으로,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그는 과거 SNS를 통해 자신의 S라인 자태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드러난 사진을 게재하며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