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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 이하루와 찍은 인증샷 공개 "쌤이랑 계속 발레하자"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1-13 11:41


박현선

'박현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미모의 발레학원 원장 박현선가 가수 타블로의 딸 이하루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현선운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 실제로 보니 완전 인형 같고 천상 여자아이네요. 발레에도 남다른 소질이 있던 너무 예쁜 아이. 하루야 쌤이랑 계속 발레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현선 원장이 하루를 끌어안은 채 셀카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눈홍색 발레복장을 선보이고 있는 하루양은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검은색 발레복장을 선보이고 있는 박현선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4살 하루와 비슷한 얼굴 크기를 뽐내고 있는 박현선은 큰 눈에 오똑한 콧날, 브이라인 턱선 등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선보이고 있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피겨스케이팅에 관심을 보이는 딸 하루를 위해 함께 발레학원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발레학원 박현선은 유연성과 우아한 운동법을 찾는 하루양에게 발레를 지도했고, 방송직후 뛰어난 발레 실력과 말솜씨는 물론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박현선이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현선과 이하루의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박현선의 얼굴크기가 하루양과 진짜 비슷하네요", "박현선 진짜 예쁘네요", "박현선 누군가요? 발레학원 원장인건가요? 엄청 어려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현선 원장은 세종대 대학원에서 무용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재원으로,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그는 과거 SNS를 통해 자신의 S라인 자태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드러난 사진을 게재하며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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