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셜록 시즌3 3화, 19일 KBS 2TV 방영 '마지막 인사 편' 기대만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1-13 10:47


셜록 시즌3 3화

셜록 시즌3 3화, 세계적인 흥행

영국드라마 '셜록 시즌3' 3화가 영국에서 방영된 가운데 국내 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셜록 시즌3' 3화가 영국 BBC one에서 방영됐으며, 오는 19일 오후 11시 55분 KBS 2TV를 통해 한국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틴 프리먼 주연의 드라마 '셜록'은 코난 도일의 소설 '셜록 홈즈'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한 작품으로 세련된 화면과 연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작가 스티븐 모팻과 마크 게티스의 뛰어난 각색을 토대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전 세계 180개국 이상에 판매됐으며, 영국에서는 편당 약 1000만 명이 시청한 바 있다.

'셜록 시즌3'은 코난 도일의 작품 중 '빈 집의 모험', '네 개의 서명', '마지막 인사'를 모티브로 시리즈가 구성됐으며,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왓슨(마틴 프리먼 분)이 사랑에 빠지는 메리 모스튼 역에 실제 마틴 프리먼의 아내인 아만다 애빙턴이 캐스팅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셜록 시즌3 3화 방송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셜록 시즌3 3화, 빨리 보고 싶다", "셜록 시즌3 3화, 이번 내용도 흥미진진 할 듯", "셜록 시즌3 3화, 전 세계가 열광 중", "셜록 시즌3 3화, 전설적인 드라마"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