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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말실수, 정다정 '누나' 막말'
배우 이광수가 웹툰 작가 정다정에게 귀여운(?) 말실수를 했다.
이날 이광수는 정다정에게 살갑게 굴며 "다정이 누나"라고 말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정다정은 "누나요?"라고 의아한 표정으로 되물었다. 정다정은 이광수보다 실제로 6살이나 어려 '누나' 소리에 무척이나 당황해 했다.
이광수는 자신의 말실수를 수습하기 위해 정다정에게 다급하게 이상형을 질문, 그녀는 "이광수 씨는 아니다"고 단호하게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광수 말실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광수 말실수, 너무 웃겨", "이광수 말실수, 정다정 황당했겠네", "이광수 말실수 받아주고 정다정 성격 좋은 듯", "이광수 말실수, 정다정 6살이나 어린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