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난 시대, 현직 임원들이 멘토로 나선다.
대학 졸업생 10명 중 4명은 청년백수가 되는 시대다. 그러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취업한 10명 중 3명은 직무와 적성 불일치로 회사를 떠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적성보다 회사의 지명도를 우선으로 하고, 업무에 대한 이해보다 우선 취업하고 보자는 생각으로 직장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우수한 인재는 3,000여 회원사를 보유한 한국CFO스쿨과 협력하여 기업에 인턴으로 추천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대학 3, 4학년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2일부터 일주일간 선착순 20명 대상으로 역삼동 피플앤인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60만원이며, 1차 접수마감은 10일이다.(02-556-2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