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 슈퍼맨 패러디, ‘천송이 위해 400년 기다렸다’ 폭소

기사입력 2014-01-09 10:26 | 최종수정 2014-01-09 10:34

수현
김수현 슈퍼맨 패러디

'김수현 슈퍼맨 패러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김수현의 슈펴맨 패러디가 화제다.

최근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의 'UCC 포스터 콘테스트' 게시판에는 김수현을 대상으로 한 슈퍼맨 패러디들이 게재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이벤트에 많은 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김수현의 '별에서 온 그대' 극중 캐릭터 도민준을 유명 작품이나 영화포스터에 합성해 다양한 패러디물을 만들어 냈다.

특히

'김수현 슈퍼맨 패러디'는 도민준의 진지한 얼굴과 '그녀를 만나기 위해 400년을 기다려 왔다'라는 문구로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극 중 외계에서 온 남자 도민준 역을 맡은 김수현은 시간을 멈추는가하면, 시공간을 초월해 이동하는 능력 등으로 천송이(전지현 분)을 구해내며 '슈퍼맨 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김수현 슈퍼맨 패러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슈퍼맨 패러디, 완전 웃겨", "김수현 슈퍼맨 패러디, 어디에 합성해도 잘 어울려", "김수현 슈퍼맨 패러디, 저 복장으로 드라마에 출연하면 웃기겠다", "김수현 슈퍼맨 패러디, '별그대'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