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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추성훈은 남다른 공항패션으로 '추드래곤'을 탄생시켰다. 여행을 위해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추성훈은 한겨울임에도 반팔티에 패딩 조끼, 털 부츠를 신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제작진의 '추-DRAGON' 이라는 애칭을 자막에 붙여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이날 여행에 앞서 추사랑은 김밥에서 밥은 빼고 김만 쏙쏙 골라먹는 한국 돌김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