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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와 방송인 노홍철의 가상결혼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 더욱 은밀한 부부생활과 키스 퍼레이드가 예고돼 기대를 모으게 한다.
이에 '무한도전' 김태호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음 주 무한도전 'IF 만약에' 에서는 길&숙 커플의 콩닥콩닥 러블리 데이트와 선택의 순간이. 그리고 윤주&홍철 부부의 아슬아슬 은밀한 부부생활과 키스퍼레이드 막장 집들이가 방송됩니다"라고 더욱 흥미진진한 다음 주 방송을 예고했다.
또한 김태호PD의 글에 장윤주는 "피디님의 뽀뽀도 기대됩니다. ('IF 만약에' 이번 주제 새해에 걸맞게. 참 좋았어요. 2014년 무도 기대합니다:) '무도의 뮤즈 마들장 으로부터"라고 소감을 게재했으며, 개그맨 박휘순은 "몰입도 최고예요. 노홍철 장윤주 서로 호감 있어요 제가보기엔"이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14.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13.5%, KBS2 '불후의 명곡' 10.0%의 시청률을 제치고 토요일 예능프로그램의 자존심을 지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