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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something, 혜리 가슴에…'민망 손 위치' 막내의 반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1-03 16:10


걸스데이 something 쇼케이스

'걸스데이 something 쇼케이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다소 민망한 손 위치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걸스데이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3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컴백에 앞서 파격적인 섹시미를 담은 티저 이미지로 화제를 모은 걸스데이가 쇼케이스 무대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섹시미로 신곡 무대를 꾸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가장 자신이 있는 신체 부위 질문에 혜리는 "목선이다"며 자신의 목선을 드러냈고, 이때 의도치 않게 자신의 가슴에 손을 올려놓는 아찔한 포즈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걸스데이의 타이틀곡 '썸씽'은 다른 여자에게 한 눈 팔며 거짓말하는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 사이에 생기는 미묘한 감정과 사건을 다룬 노래이다.

걸스데이 something 쇼케이스 혜리 과감 터치에 네티즌은 "걸스데이 something 쇼케이스 혜리, 막내 멤버의 도발", "걸스데이 something 쇼케이스 혜리, 토니 연애하더니 과감해졌다", "걸스데이 something 쇼케이스 혜리 눈에 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3일 정오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에브리데이3'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이날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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