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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해명'
그런데 이 모습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엘린의 손동작이 보수 성향의 커뮤니티 '일간베스트'를 상징하는 손동작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사인은 각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핸드사인 중 하나이다. 엘린은 대문자 'E'를 상징하는 손동작을 한 것이다"라며 "핸드사인을 놓고 '일베'를 언급하는 것은 악의적인 짜맞추기이다.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크레용팝은 지난해에도 '일간베스트'에서 사용되는 '노무노무'라는 용어를 사용해 논란에 휘말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