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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글씨체, 외모만큼 훌륭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인사

기사입력 2014-01-01 15:54 | 최종수정 2014-01-01 15:55


박해진 글씨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배우 박해진이 외모만큼이나 훌륭한 글씨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1일 공식트위터를 통해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박해진의 새해 인사를 담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해진은 직접 새해 인사를 적은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애교 넘치는 글씨체로 새해 인사를 전한 그는 깔끔한 블랙 수트를 말끔히 차려 입고 훈훈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해 박해진 씨에게 주신 큰 사랑에 감사하다"며 "2014년에는 더욱더 열심히 연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박해진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재벌 2세 휘경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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