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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소속사인 SM,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로 짧게 반응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01-01 10:37 | 최종수정 2014-01-01 10:39


소녀시대 윤아. 허상욱 기자

"풋풋한 커플로 봐주세요!"

'훈남' 이승기의 연인은 소녀시대 윤아였다.

이승기와 윤아는 4개월재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윤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이다. 풋풋한 커플로 봐 달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평소 연예계 모범생으로 소문난 두 사람이 데이트도 모범적으로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훈남-훈녀의 만남"이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한편 이승기와 윤아는 지난해 9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주로 집 주변에서 착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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