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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디스패치, 중앙대 포착 “디스패치 일해요” 소심한 반격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1-01 09:49 | 최종수정 2014-01-01 10:02


유인영 디스패치

'유인영 디스패치'

지난 31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유인영의 대학교 생활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수영장 사진이 새삼 화제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인영 절개 수영복, 허리 숙이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인영은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난 절개 수영복을 착용,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리게 한다.

앞서 디스패치는 '유인영의 허무한 계절학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인영은 올블랙 룩에 편안한 머플러와 운동화를 매치하고 학생답게 캠퍼스를 거닐고 있다. 특히 유인영은 동기와 밥을 먹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유인영은 최근 톱스타로 등장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디스패치 요즘 열심히 일 안하는 것 같아"라는 대사를 한 바 있으며, 이에 디스패치 측이 '일상 몰래 카메라'로 화답한 것.

특히 디스패치 측은 사진 설명에 "디스패치 일하고 있어요"라며 소심하게 반격해 눈길을 끌었다.

유인영 디스패치 포착에 네티즌은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해서 카메라 받았네", "유인영 디스패치, 하필 계절학기 이수라니", "유인영 디스패치, 일상 포착도 예쁘다", "유인영 디스패치, 가려도 유인영이네", "유인영 디스패치, 수영복 사진좀"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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