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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 열애, 양측 소속사 인정 "호감 갖고 알아가는 단계"

기사입력 2014-01-01 09:46 | 최종수정 2014-01-01 09:48


이승기 윤아

'이승기 윤아 열애'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윤아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이승기와의 열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만나는 단계"라며 "서로 워낙 바빠서 데이트를 자주 하지는 못했다.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승기 윤아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새해부터 이게 무슨 난리야", "둘이 진짜 잘 어울린다. 축하", "진정한 선남선녀", "모범적인 커플이 될 듯. 오래갔으면 좋겠다", "진짜 부럽고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년 1월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윤아가 지난해 9월부터 4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 만남을 이어가기 위해 틈틈이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는 등 풋풋한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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