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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와의 프리허그를 나누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인근 보도가 꽉 막혔다.
이날 정우의 프리허그 현장은 300명 선착순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수천 명의 팬들이 오전부터 백화점 앞에 모여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프리허그 후에도 정우는 수많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큰 절로 새해 인사를 했다. 또한 많은 팬들이 모인 프리허그 현장에 팬들의 안전을 걱정하며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는 훈훈한 현장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정우 프리허그 모습에 네티즌들은 "정우 프리허그, 정말 훈훈하네" "정우 프리허그, 쓰레기 인기 이정도?" "정우 프리허그, 드라마 끝나서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스타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