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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혁 옥경이'
이날 태진아의 '옥경이'를 선곡한 조장혁은 자신에게 맞게 '옥경이'를 편곡을 해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오로지 자신만의 목소리로 승부를 펼친 조장혁은 애절한 가사와 함께 호소력 짙은 허스키한 보이스,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명곡판정단 점수 421점을 받아 자체 최고점을 기록하며 최종우승 했다.
조장혁 옥경이 우승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장혁 옥경이로 우승을 했군요", "조장혁 옥경이를 잘 불렀나봐요", "조장혁 옥경이와는 왠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데 우승을 했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서는 VOS, 울랄라세션, 조장혁, 유성은, 나르샤, 티아라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