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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쓸친소 MVP 지상렬 “불쌍해서-나보다 못해서” 선정이유 폭소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12-28 20:19


무한도전 쓸친소 MVP 지상렬 / 사진=MBC '무한도전' 영상 캡처

'무한도전 쓸친소 MVP 지상렬'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MVP로 지상렬이 선정됐다.

지상렬은 28일 방송된 '무한도전' 쓸친소에서 멤버들의 쓸쓸함을 잊게 해준 MVP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쓸친소' 친구들은 모두가 함께하는 신문지 게임과 애장품 경매 등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최종 MVP 투표에서는 총 7표를 얻은 지상렬이 선정됐다. 쓸친소 친구들은 지상렬 투표 이유로 "불쌍해서", "나보다 무식해서" 등의 대답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MVP로 뽑힌 지상렬은 왕의 표시인 왕관, 망토 등를 착용한 가운데 '호키포키 댄스'로 '쓸친소' 파티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편, 무한도전 쓸친소 MVP 지상렬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쓸친소 MVP 지상렬, 너무 웃겨", "무한도전 쓸친소 MVP 지상렬, 새해에는 행복하길", "무한도전 쓸친소 MVP 지상렬, 고정멤버로 나왔으면", "무한도전 쓸친소 MVP 지상렬, 빨리 좋은 인연 만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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