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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배우 신성록이 '소시오패스' 성향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천송이가 한유라의 죽음으로 억울한 상황에 부닥쳤을 때 이재경(신성록)은 직원으로부터 유라의 죽음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소시오패스 성향을 드러냈다. 앞서도 여러 차례 소시오패스 성향을 드러냈던 재경이 범인일 가능성이 큰 상황.
또 이재경은 한유라가 죽기 전 나눈 대화에서도 소시오패스 성향을 보였다. 결혼발표를 하겠다고 선언하는 한유라를 바라보던 이재경은 그의 건강을 걱정하며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별그대'는 전국 시청률 20.1%를 기록하며 수목극 절대 강자로 자리 잡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