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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작별인사'
그러던 중 이성재는 "당분간 무지개 모임을 떠나겠다"고 발표했다. 이성재는 '무지개'라는 동호회의 이름을 만들었음은 물론 가장 많은 애착을 두고 있었던 멤버였기에 아쉬움은 더욱 컸다.
무지개 회원들은 아쉬움을 표하며 이성재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작별 선물을 선사했다. 기쁨과 아쉬움이 함께한 이 자리에서 데프콘은 서운함에 눈물까지 글썽였다는 후문.
이성재 작별인사 방송에 네티즌은 "이성재 작별인사, 작품 들어가나보네", "이성재 작별인사, 데프콘이 가장 서운한 듯", "이성재 작별인사, 애정 많았던 무지개 회원이었는데", "이성재 작별인사, 곧 돌아오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