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상국(31)과 열애 사실을 밝힌 신인 배우 천이슬(25)의 섹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천이슬은 최근까지 성인 무협게임 '레전드오브소울즈'의 홍보모델을 맡아 노출이 다소 높은 화보도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천이슬은 상의는 탈의한 채 손으로 가슴을 가리는 아슬아슬한 포즈를 취하며 매끈한 몸매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현재는 광고계약이 끝난 상태지만, 1일 열애사실이 화제를 모으며 천이슬의 검색어가 상승하자 덩달아 과거 화보도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11년 남성지 '맥심' 화보를 통해 한 뼘 핫팬츠, 가터벨트, 망사로 된 블랙 란제리 등의 과감한 의상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감 없이 드러내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KBS2 '사랑과 전쟁2'의 20대 부부 특집과 KBS2 '드라마 스페셜-동화처럼'에도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도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