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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1박2일 언급
가수 성시경이 스스로를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오프닝에서 MC 유재석은 성시경의 연말 콘서트가 전 좌석 매진 했음을 알렸다.
그러자 하하는 "그럼 '1박2일' 덕을 본 건가?"라고 성시경이 하차한 '1박2일'을 거론했고, 이에 성시경은 "나 '1박2일' 잘렸다니까"라고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 발칙한 남자들 특집에는 성시경, 하하, 미노, 정준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