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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달 초 '아빠 어디가' 출연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지만, 고민 끝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연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웅인의 딸 세윤양은 그동안 귀여운 외모로 할리우드 배우 탐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를 닮아 '한국의 수리'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지난 15일 제주도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아빠 어디가2'는 내년 2월쯤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