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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데이즈' 원신연 감독의 신작이자 공유의 첫 액션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용의자'가 개봉 첫 날인 24일 전국 관객 33만3813명(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동원해,'베를린'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었다.
한편 '용의자'는 모두의 타겟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액션 영화. 공유의 생애 첫 액션 변신을 비롯 실전 주체격술부터 스피디한 카체이싱, 익스트림 암벽 등반, 18미터 한강 낙하 수중 촬영까지 한국 영화에 전에 없던 극한의 리얼 액션을 선보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