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양평이형 자는 모습, 이불 덮어주고 싶은 애잔함 ‘최강 쓸친소 포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2-24 09:39


양평이형 자는 모습

'양평이형 자는 모습'

양평이형 자는 모습이 화제다.

지난 21일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공식 트위터에는 "요새 무리 좀 하신 양평이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양평이형 자는 모습 사진이 게재됐다.

양평이형 자는 모습 사진 속에서 그는 긴 의자에 패딩 점퍼에 모두 손을 넣고 고단한 모습으로 자고 있다. 이는 '무한도전'의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를 연상케하며 누리꾼들의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

양평이형 자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양평이형 자는 모습, 너무 쓸쓸하네요", "양평이형 자는 모습, 이불이라도 덮어주고 싶네요", "양평이형 자는 모습, 정말 독보적인 쓸쓸함", "양평이형 자는 모습, 애잔하다", "양평이형 자는 모습, 동정심 유발 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칭 '양평이형'이라 불리는 하세가와 요헤이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에서 기타리스트로 활약 중이다.<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