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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임유진 글래머 반했다'
이날 윤태영은 임유진과의 첫 만남에 대해 "'저 푸른 초원 위에'라는 드라마에서 아내가 내 여동생으로 나왔다"라며 "드라마 리딩 현장에서 처음 만났는데, 교복을 입고 등장했다. 그리 예쁜 것 같지는 않았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나 윤태영은 "드라마가 끝나고 회식 자리에서 아내를 다시 봤는데, 외국인인줄 알았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태영의 임유진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태영 아내 임유진 몸매가 얼마나 글래머러스 하길래?", "윤태영, 아내 임유진 몸매보고 반했다? 완전 남자네", "윤태영 아내 임유진 몸매가 그렇게 좋아?", "윤태영 아내 임유진 몸매 어떻기에? 외국인인줄 알았다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태영은 이날 방송에서 450억 유산설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