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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자선 바자회, 보람 '초미니 핫팬츠' 입고 수줍게~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3-12-24 20:29


티아라 자선 바자회

'티아라 자선 바자회'

그룹 티아라의 보람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카페엔느에서 열린

'티아라 자선 바자회'에서 봉사 활동 중이다,

티아라 자선 바자회에는 황정음, 다비치, 하석진, 손호준도 함께 동참했으며, 총 500점이 넘는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의 따뜻한 연말을 위한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1시30분에 시작한 티아라 자선 바자회엔 오전부터 수백 명의 팬과 수많은 취재진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이승훈 스포츠조선닷컴 객원기자, issu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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