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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 배용준(41)이 14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또한 배용준의 연인은 유명한 대기업 경영자의 딸로 키 170cm 전후의 날씬한 체형으로 미국 생활이 길어 영어에도 능숙, 총명하면서 명랑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3개월째 교제 중인 것은 사실"이라며 "교제한 지 얼마 안 된 갓 시작하는 연인이다. 서로 나이도 있는 만큼 진지한 인연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방이 일반인인 만큼 보호해야 할 부분도 있고 조심스러운 면이 있다"며 "예쁘고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 애정 어린 눈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 2004년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으로 활약 중인 이사강과 결별한 뒤 공개 연애를 한 적이 없어 9년 만에 공식 열애 인정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